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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 정말 웃긴다

행복예찬
조회: 892

사이코패스(Psychopath)의 사전적 정의를 발췌해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반사회성 성격장애라고 하는데 요컨대 생활 전반에 걸쳐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성격적 장애를 일컫는다"

한겨레의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에 대한 보도는 이러한 사이코패스의 정의를 그대로 대변하는 것 같다. 제목부터 가관이다. <김추기경과 ‘한겨레’…“복음정신에 가장 가까운 언론이라 생각”> 이라면서 명동성당에 참배하고 있는 각종 각계 인사들의 '김 추기경님과의 인연 회고' 처럼 자신들도 그러한 분위기에 슬며시 편승한다.

뻔뻔스러운 작태다. 그 동안 한겨레가 노무현 정권 이래 어떻게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해 보도로 일관했는지를 알게 된다면 싸이코패스의 전형이 따로 없을 뿐이다. 참고로 다음은 프리존 뉴스에서 발췌한 기사 내용이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던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김 추기경도 반대 의사를 밝힌 2004년 12월, 한겨레는 “남북화해시대를 거스른 김 추기경의 발언은 김 추기경 개인과 한국 천주교의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이 되었다”는 자의적인 기사로 김 추기경을 공격했다.

2006년 6월 7일에도 한겨레는 “가톨릭은 2000년대 들어 김수환 추기경의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등 연이은 극우 보수적 발언과 신자들의 급격한 중산층 보수화로 진보의 과실만 독차지한 채 70년대 이전의 종교의 모습으로 회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자의적 논리로 김 추기경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대다수 국민이 주장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극우 보수적 발언’으로 매도한 것이다."

이 정도로 김수환 추기경님이 한국의 어른으로서 당연히 하셔야 할 말씀에 대해, 그러한 권리를 행사하셔야 할 사실에 대해 김 추기경님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무시한 경우가 세상 천지에 어디에 있겠는가? 사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주는 실례인 것이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을 진심으로 애도한다면 김 추기경님 개인과 한국 천주교의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주었다고 주장한 사실에 대해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한겨레의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에 대한 애도는 대중영합주의, 인기주의, 황색주의에 입각한 보도임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김 추기경님 개인과 심지어는 한국 천주교 전체의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준 김수환 추기경님이신데 그런 분을 끝까지 균형있게 자신들의 보도 사실에 입각하여 평가해야지 그게 제대로 된 언론이 아닌가?

단지 선종했다는 이유만으로 김 추기경님의 좋은 면만 부각시킨다? 그것이야말로 사이코패스의 전형인 것이다. 극악무도한 이중인격적인 반사회적 성격 장애의 모범(?)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김수환 추기경님을 진정으로 애도하고, 김 추기경님이 진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 선종하셨다고 여긴다면, 한겨레가 김 추기경님을 매도한 사실에 대해 분명한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에 대한 진정한 예의 표시이다. 선종하셨다고, 그래서 일시적이나마 잠깐동안이라도 김 추기경님에 대한 좋은 말만으로 억지로 치장하는게 김 추기경님 선종에 대한 예의 표시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모독이요 사기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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