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폐식용유 바이오디젤로 전환

에너지맨
조회: 818

농진청, 염기성 고체 촉매제 합성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온실가스 저감 및 농업용 유류 대체를 위해 식용유(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전환시키는 염기성 고체 촉매제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기존의 촉매제인 수산화칼륨(KOH)이나 수산화나트륨(NaOH) 대신 소석회와 수산화칼륨을 혼합한 고체촉매제를 사용함으로써 생산효율을 30%정도 향상시켰다.

기존 공정에서는 수산화칼륨(KOH)이나 수산화나트륨(NaOH) 촉매제를 메탄올에 녹여 유독물질인 메타옥사이드 상태로 사용했으며, 촉매제를 회전 교반 방법에 따라 60℃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키면 바이오디젤 전환율(Methyl esters 함량 96.5% 기준)이 75% 수준으로 나타난다. 반면, 합성 고체 촉매제를 이용할 경우 반응 시간 120분 이내에 96% 이상 바이오디젤로 전환돼 기존 방식에 비해 30%정도 생산 효율성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 방식의 글리세롤 분리 후 잉여 촉매제 정제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으며, 고 순도의 글리세린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 주변 비점오염원의 근원을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농업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진청 기후변화생태과 신중두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합성 촉매제를 바이오디젤 생산 기술에 도입하면 생산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농업용 경유를 바이오 디젤로 대체할 수 있어 농가경영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농정신문
작성 : 에너지절감기계연구실/에너지환경공학과/농업공학부/ 국립농업과학원

댓글쓰기 목록

댓글이 0 개 있습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