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강기정 "2004년부터 계속 나뉘는 정치 해"

"비주류-범주류 프레임, 한번은 거칠 수밖에 없는 과정"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서 중도하차한 강기정 의원은 3일 문성근 전 대표대행의 탈당에 대해 "아쉽다. 더하는 정치를 해야하는데 당이 나뉘는 정치를 자꾸 하는 것 같다"고 탄식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크게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나뉘었던 2004년부터 그 이후로도 자꾸 떨어져 나가는 나누는 정치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 정치가 아닌 모두가 포용해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지난 총선대선 평가에서 평가점을 줬던 문성근 책임론도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건 더하는 정치가 아닌거 같아 안타깝고 더는 쪼개지지 않는 정치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주류-범주류 대립구도와 관련해선 "이 프레임에 걸려든 과정은 결국 우리당이 새로 나기 위해 한번은 거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과정"이라며 "처음부터 비주류가 당권을 잡기 위해서 가공의 범주류 내지는 대선 책임론이 범주류에게 있다는 프레임을 설정했기 때문에 김한길 후보가 존재하는 한 상대가 누가 됐든지, 하다못해 완전 친노가 아닌 추미애 의원이라고 해도 이 구도는 비주류대 나머지 구도로 프레임이 짜들어갔을 것으로 우려했는데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행인 것은 저까지 3인이 (경쟁하며) 오다가 완충작용을 하던 다수의 위원장이나 그룹들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 보다는 흩어진 듯하다"며 "이용섭 후보나 김한길 후보쪽으로도 가고 그러면서 완화된 것 같기는 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8
    난닝구청산

    애초에 열린우리당을 깨고 민주당으로 난닝구들이 재결합할때 열린우리당이 그대로 갔어야했다. 그랬으면 지금쯤 난닝기리같은 기회주의자들이 정리가 되었을텐데. 노무현대통령께서는 왜 저런 난닝구들에게 아량을 배풀었는지 지금생각해도 아쉽다.
    수구꼴통들과 저런 기회주의 난닝구들을 완전히 박별해 버릴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것이 가장아쉽다.

  • 6 8
    기억하기

    당의 최고 분열주의자는 어제 탈당선언한 문성근이다.
    이자가 현 주류이며 노빠수괴가 아닌가?
    그런데 이것들이 김한길을 분열주의자로 낙인찍으려 하고있다.

  • 5 9
    기억하기

    문성근(+조기숙 이기명, 노빠) 이것들은 지들 살기위해 무현 관을 끝까지
    끌고다니며 앵벌이 하다 하다 안되니까 지 조상까지 팔더니 결국 지맘대로
    안된다고 졸개들한테 말도 없이 뛰쳐나간다. 싸가지없고 치사하고 드러운자식이다
    한마디로 근본없고 기본이 안된 것들이다.

  • 6 18
    큰기러기

    노무현과 486의 야합.
    그 후 계속 한국정치가 어질러져 온 거야.
    486은 그 때,,, 왜 김근태를 택하지 않고, 노무현같은 사이비 얼치기를 택했을까 ?
    그 때부터 486의 타락이 시작된거야.
    4.19 세대, 6,3 세대가 기득권에 물들며 타락했던 것 처럼 말이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