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아들에게 수억원 불법증여 의혹"
배재정 "2008년부터 5년간 총 9억원 사라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두 아들에게 수억원을 불법증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8년부터 지난 6년 사이에 불분명한 이유로 9억여 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는 2008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재직시 재산신고에서 10억8천만원의 소득과 3천만원의 지출을 기록했지만, 재산 증가내역은 5억1천만원에 그쳐 5억4천만원이 사라졌다.
또 2009년 재산신고내역과 최근 인사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현 재산의 비교에서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의 소득합계는 5억5천만원이고 지출합계 2억원이지만 오히려 재산이 1천만원 줄었다고 신고해 3억6천만원의 행방이 묘연하다.
결국 최 후보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9억여원에 달하는 재산이 사라진 것.
배 의원은 이에 대해 "최 후보자의 경우 교수 등으로 재직하면서 연봉이 1억여 원 이상이었고 월계동 상가에서 나오는 임대소득도 매년 5천여만 원씩 꾸준히 발생했다"며 "이를 부동산 구입 또는 유가증권 매입에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재산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들었다면 자녀들에게 불법 증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최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03년부터 미국유학을 시작, 2012년 5월에 미국 현지에서 취업해 거주하고 있다"며 "사라진 재산 가운데 상당액은 장남의 유학비용 충당과 더불어 국외 부동산 매입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29일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8년부터 지난 6년 사이에 불분명한 이유로 9억여 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는 2008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재직시 재산신고에서 10억8천만원의 소득과 3천만원의 지출을 기록했지만, 재산 증가내역은 5억1천만원에 그쳐 5억4천만원이 사라졌다.
또 2009년 재산신고내역과 최근 인사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현 재산의 비교에서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의 소득합계는 5억5천만원이고 지출합계 2억원이지만 오히려 재산이 1천만원 줄었다고 신고해 3억6천만원의 행방이 묘연하다.
결국 최 후보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9억여원에 달하는 재산이 사라진 것.
배 의원은 이에 대해 "최 후보자의 경우 교수 등으로 재직하면서 연봉이 1억여 원 이상이었고 월계동 상가에서 나오는 임대소득도 매년 5천여만 원씩 꾸준히 발생했다"며 "이를 부동산 구입 또는 유가증권 매입에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재산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들었다면 자녀들에게 불법 증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최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03년부터 미국유학을 시작, 2012년 5월에 미국 현지에서 취업해 거주하고 있다"며 "사라진 재산 가운데 상당액은 장남의 유학비용 충당과 더불어 국외 부동산 매입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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