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특검보다 전면적 재선거가 먼저"
당내에서도 "오세훈 시장도 당선 포기하라는 거냐"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민 요구는 재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를 당일 이송한 투표구만 67곳에 달하고 22곳에서 실제 투표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며 "대부분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박빙의 승부에서 얼마든지 결과가 뒤바뀔 수 있었다. 광역단체장의 문제만이 아니라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비례, 광역비례 모두가 문제 되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선 재선거 범위에 대해 "총체적 문제가 발생했으면 전면적 재선거 실시가 답"이라고 주장했다.
지방선거후 거센 대표직 사퇴 요구에 직면한 장 대표가 오세훈 시장이 이긴 서울시장 선거를 포함해 전면적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위기를 벗어나려는 모양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극적 역전승을 거둔 오세훈 시장에게도 당선을 포기하라는 거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