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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인수위로부터 북핵 보고 받기로

윤창중 "현정부로부터 직접 보고는 안 받을 것"

박근혜 당선인은 4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위로부터 한반도 안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외빈 접견 일정이 끝난 뒤 외교국방통일 인수위원들로부터 보고를 받기로 했다.

북핵 관련 보고는 김장수 간사와 윤병세 위원 등 외교통일분과위원과 전문위원만 참석해 보고키로 했으며, 정부측 인사나 청와대 인사는 참석하지 않는다.

윤 대변인은 이와 관련, "지금 당선인이 현 정부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는 형태는 안할 것"이라며 "현 정부의 역할이 있고 우리는 인수위인데 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인수위가 당선인에게 보고하는 게 온당하다"고 해명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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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빈머리 뭐로 채우나

    5년 내내 북을 추적해온 현 정부가 더 정통하겠나. 학교에 있던 듣보잡들이 정통하겠나.
    빠꾸 빈머리 잡 정보 입력되면 빈머리가 어디로 튈지모르고...무얼 할 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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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못해.

    이해가안될걸.
    보고받음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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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늦은듯..

    아래
    북핵위기의 근원을 제거해야??
    대놓고 전쟁 하자고해라..
    평화 유지하며 포기하게 했어야지..
    이젠 방법이 없다..
    이명박근혜의 5년이 전쟁만을 부른다!

  • 0 0
    북핵

    북핵위기의 근원을 제거해야 한반도의 비핵화.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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