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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김우룡 고소하면 나도, 회사도 죽어"

[김재철 발언 전문] 다섯달만에 말 바꿔 "김우룡 고소 안해"

김재철 MBC사장이 12일 MBC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김우룡을 고소하면 나는 물론, 회사도 죽게 된다"며 '조인트 발언'을 한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을 고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MBC노조가 발행한 비대위 특보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12일 MBC노조와의 노사협의회에 “사실 파업 시작하고 1주일 됐을 때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혼자 가서 고소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MBC 사장이 된 이상은 여러 가지 전략적인 판단도 해야 되고, 그냥 순수한 판단으로만 세상 살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며 “이미 죽은 사람에게 다시 내가 칼을 들이대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내가 지금이라도 고소를 했다 그러면 다시 진보 인터넷 언론에서 쓸 것이며, <경향><한겨레>가 조인트 발언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상기시키는 기사를 쓸 것이며,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여러 가지 비판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가 거기에 휩싸일 거다. 그러면 저도 죽고 회사도 죽고 다 죽는 거다. 그래서 저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 이제”라며 지난 3월 고소하겠다고 한 약속을 공식적으로 뒤집었다.

그는 <신동아>의 조인트 발언 보도로 파문이 일자, 지난 3월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룡 이사장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면, 공영방송 MBC의 위상을 세우고 구성원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조처를 검토하겠다”며 고소를 약속했었다.

김 사장은 또 이날 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31년 된 선배가 ‘내 양심에 비춰서 떳떳하다’, 이러면 믿어주는 게 어떤 면에서 후배이지. 내가 호텔에서 여성분과 그냥 차를 마시고 나왔는데 어떤 사람은 방에 가서 자고 나왔다고 그러면, 그 사람이 의심을 하면 내가 어떻게 풀어주겠냐”며 “우리 후배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제가 그렇게 치사한 놈 아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노조가 고소해 사건이 진행될 경우 “제가 참고인으로 나가서 진술하거나, 국회 청문회에 나가 진술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MBC노조는 이와 관련, “큰집에 불려가 조인트 까인 청소부 사장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다던 김재철 사장이 약속을 파기함으로써 정권의 MBC 장악 과정과 김 사장이 부여 받은 특명에 대한 김우룡의 폭로가 모두 사실이라는 정황이 더욱 명확해졌다”며 “김 사장은 MBC사원들은 물론 전 국민을 무려 다섯 달 동안 속여 온 셈”이라고 김 사장을 맹질타했다.

다음은 노조가 공개한 일문일답 전문.

김재철 사장과 노조 일문일답

합 : 신동아 4월호에 김우룡 폭탄 발언이 있었고 사장님이 직접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나와 MBC의 명예를 짓밟았다. 김우룡씨를 고소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왜 약속을 안 지키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사장 : 사실 파업 시작하고 1주일 됐을 때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혼자 가서 고소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MBC 사장이 된 이상은 여러 가지 전략적안 판단도 해야 되고, 그냥 순수한 판단으로만 세상 살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죠. 잘못하면 휘말리니까. 첫째는 김우룡 이사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에게 다시 내가 칼을 들이대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죠. 또, 저는 고소를 안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우리 기자회가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아니면 우리 노조에서 고소를 하든지요. 그게 진행이 돼서 제가 참고인으로 나가서 진술을 하거나 또 국회 청문회에 가서 제가 진술을 하기를 저는 원합니다. 제가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당신은 왜 안하냐. 제가 지금이라도 고소를 했다 그러면 다시 진보 인터넷 언론에서 쓸 것이며, 경향, 한겨레가 조인트 발언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상기시키는 기사를 쓸 것이며,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여러 가지 비판이 나오게 되겠죠. 우리 회사가 거기에 휩싸일 겁니다. 그러면 저도 죽고 회사도 죽고 다 죽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고소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

조합 : 사장님은 남자의 말은 문서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언론사 사장의 말과 약속이라는 건 일반 사람들의 약속보다 훨씬 더 중요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 언론사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5개월 만에 자신의 말, 자신의 약속을 뒤집은 겁니다. 지금 MBC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사원들이 마음으로부터 사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왜? 리더가 신뢰성을 잃었기 때문에. 리더가 무슨 말을 해도 그대로 이행될 것인지, 왜, 어떤 의도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돼버렸기 때문에 하나로 뭉치지 못하니까 당연히 조직의 힘이 나올 수 없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장님은 자꾸 피해자라고 말씀하시는데, 김우룡의 말이 100% 거짓일 경우 사장님은 피해자입니다. 반대로 김우룡의 말이 사실이면 사장님은 MBC, 시청자, 전 국민에 대한 가해자입니다.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심증으로 “아, 사장님이 뭔가 걸리는 게 있으니까, 수사를 하면 뭐가 나올게 있으니까 고소를 못하는구나” 이렇게 추론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MBC에 더 막대한 피해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왜 MBC를 위한 길입니까? 사장님을 위한 길일 수는 있지만, MBC를 위한 길은 아닙니다.

사장 : 31년 된 선배가 “내 양심에 비춰서 떳떳하다” 이러면 믿어주는 게 어떤 면에서 후배이지. 내가 호텔에서 여성분과 그냥 차를 마시고 나왔는데, 어떤 사람은 방에 가서 자고 나왔다고 그러면, 그 사람이 의심을 하면 내가 어떻게 풀어주겠습니까? 우리 후배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할 수 없는 일이죠. 제가 그렇게 치사한 놈 아닙니다. 인생을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조합 :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으면 말씀대로 고소를 하시면 되잖아요. 애초에 고소하겠다는 말씀을 왜 하셨습니까?

사장 : 그 당시에는 고소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었죠. 그런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이미 떠나버렸잖아요.

조합 :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저희들이 답답해서 쫓아가서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 사람은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단 한 마디도 한 적이 없어요.

사장 : 그럼 취재를 해서 증거를 가져와서 나한테 얘기를 하라구요.

조합 : 아니 사장님을 임명한 사람이 누굽니까? 방문진 이사장 아닙니까? 그 사람 얘기만큼 명확한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결백을 입증해야하는 건 사장님이죠.

사장 : 아니 그러면 방문진 이사장이, 그 사람이 제대로 된 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조합 : 사장님 지금 굉장히 위험한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김우룡 이사장, 제대로 된 분입니까? 제대로 된 분 아니죠. 제대로 된 분도 아닌 사람이 뽑은 사람은 제대로 된 사장입니까?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장 : 그것은 조합의 생각이고, 저는 제 생각을 얘기한 겁니다.

조합 : 결과적으로 사장님은 5개월 동안 사원을 속였고 국민을 속였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사장 : 아니 고소를 하겠다고 했는데, 원인제공자가 사라졌는데, 왜 자꾸 그거를..

조합 : 원인제공자가 사퇴한 건 사장님 기자회견 1시간 뒤였어요. 만약 그 때 사장님이 그런 결정을 했다면 논리적으로는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를 떠나서. 그런데 1시간 뒤가 아니라 5개월 뒤에 와서 “아니, 원인제공자가 사라졌는데 왜 고소하냐?” 앞뒤가 안 맞다는 건 아실 거 아니에요? 5개월 동안 그럼 사장님은 국민을 속이고 사원들을 속인 겁니다.

사장 : 아니, 내가 변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그걸 가지고 “거짓말입니다. 국민을 속인 겁니다” 하면 인격을 침해하는..

조합 : 인격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를 여쭙고 있는 거예요. 5개월 동안 국민을 속인 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장 : 속인 게 아니죠.

조합 : 왜 아니죠?

사장 : 원인제공자가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제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가 약혼까지 했는데 파기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서.

조합 : 그럼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3월 19일 4시에 회견을 하시고, 원인제공자가 사라졌다는 건 1시간 뒤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자회견이 4월 18일이었죠. 거기서 분명히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시간을 줘야 제가 고소를 하고 할 것 아닙니까?”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이때까지도, 이미 원인제공자가 사라지고 1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고소를 말씀하신 거구요. 세 번째 5월 19일 수요일 파업 풀리고 나흘 뒤죠. 시사교양국 보직부장단과의 점심식사 자리에서도 “김우룡 이사장 건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고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장 : 제가 고소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최근입니다. 지금 저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분은 오해를 가지고 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사람이라는 게 약혼을 했다가 파혼도 하고, 마음이 달라질 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왜 면박을 줘요.

조합 : 그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마이크를 놓고 39일간 파업을 했습니다. 이근행 위원장은 직장을 잃었고 저희들은 지난주에도 경찰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사장님이 정말로 MBC 사장이고 선배라면 최소한 김우룡은 고소해 놓고 우리를 고소할 줄 알았습니다. 이게 상식이고 사장의 말을 지키는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고 5개월 뒤에 ‘판단이 달라졌어,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저희들한테 순수하게 받아들여달라고 하시는 겁니까?

사장 : 여러분이 김우룡 이사장을 좀 설득 해보면 어떨까요?

조합 : 나중에 이 정권 바뀌고 나서 다른 사안이 터지면 묶어서 수사도 할 수 있고, 청문회도 할 수 있고, 국정조사도 할 수 있고, 언젠가는 진상이 밝혀질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문제 삼는 건 뭐냐면 사장님이 나는 결백하다는 의지, 또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것, 그것이 이행되느냐 안 되느냐 이걸로 저희들은 사장님을 마음으로 사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겁니다.

사장 : 내가 청와대 가서 조인트 맞고, 나 그만큼 힘없는 사람 아닙니다.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부 기자 생활을 통해서 그리고 오래된 인간관계들을 통해서 제가 지금도 어느 분에게 얘기를 해도, 지금도 저한테 왜 전화가 안 오겠어요? 오고 있지만 제가 다 막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저 그렇게 힘없는 사람 아닙니다.

조합 : 그러면 그 힘을 발휘하셔서 저희 구성원들이 어깨 좀 펴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이게 MBC 전체의 문제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대국민 약속을 하신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안 하시겠다는 건 약속의 파기 상황이거든요? MBC 구성원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요.

사장 : 99명이 그렇게 생각해도 제가 생각하는 건 인간으로서 저도 중요합니다. 약속이 있으니 가보겠습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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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3 개 있습니다.

  • 1 0
    쥐방울

    그때 맞은 쪼인트가 많이 아팟나보구나 ㅋㅋㅋㅋ
    조금만참아 처음엔 다그런거야~~ 앞으론 별로 안아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4 0
    문제는 개주인

    문제는 당신같은 개가 중요한게 아녀 개 주인이 문제지 걍 짓기나 해라 이개야 멍멍멍~~

  • 6 0
    딱한사람일세

    사장 참 꼴꼴나군.
    이런 걸 사장이라고 상관대우하려니 조합원들 한심하겠다.
    딱한 친구일세. 그나이에 쪼인트 까이고 똘마니 사장으로 앉아있으니.....

  • 8 0
    쥐를잡자

    큰일이네 광견병 걸린 미친개가 짓어대니 여러사람 잡겠구만 하기사 그병을 쥐한테 옮았으니 그 쥐를 잡아야 하는대 문제는 그 큰쥐가 신출귀몰해서 사람으로 변했다 쥐로 변했다 하니 잡기가 힘들듯 한 1년정도 연구하면 잡을수 있을듯 일딴 예방 접종이 좋을듯

  • 5 0
    김재철또라이

    지금 누구 땜에 mbc가 도매급으로 욕먹고 있는데 이런 미틴 ㅅㄲ를 봤나...

  • 3 3
    미래예측

    경상도 녀석들은 왜 이렇게 뻔뻔한지 정말 유전자가 다른 흉노족과 왜족이 많이 섞여서 그런다는 주장에 끌릴 수밖에 없으니.

  • 5 0
    역대최악

    이런 인간을 뽑은 방문진 그 뒤에 있는 최..
    시중을 미는 이 정부..

  • 5 0
    목매달자

    너 어디가서 쪼인트 까였냐. 니가 한 말에 책임 진다고 했자나? 그말 뒤집었으니까 한강에 매달아도 너 할말없지?

  • 3 1
    씨레기들아

    이게 다 부산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온 김형와 찬성을 누른 그네박이 한짓이다.... 쓰벌 년놈들!

  • 9 0
    ㅋㅋㅋ

    ㅂ ㅅ ㅅ ㄲ
    고소하면 지가 죽겠나보군.
    약점 잡혔나?

  • 9 0
    ㅁㄹㄻ

    일요일밤에 MC도 정준호로 바꾼데.
    완전히 방송 말아먹으려도 굴러들어온 청소부. ㅋㅋ

  • 5 0
    ㅇㄻㅁ

    미친놈일세

  • 10 0
    김재철 왕따.

    김재철 mbc내에서 왕따시키면 청와대에 일러바칠려나..ㅋㅋㅋ

  • 5 0
    물질만능주의 끝!!

    7월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을 과반수 넘게 찍어준건 누구일까????????
    대다수 국민들이 밀어주는데 김재철이 큰집 믿고 청소부 주제에 까부는 거다.
    할말없다. 대한민국 국민들 지금이나 잘먹고 잘살아라. 후손들은 상관하지 말고,어짜피 88만원세대에 세금은 해마다 오를거다.

  • 6 0
    MB폭행금지

    쪼인따를 맞긴 맞았구나......이명박이가 왼발로 까대?...아니면 오른발로 까대?......어떤 사유라도 절대 폭행은 해서는 안될 야만적 행동입니다

  • 7 0
    조인트는 강하게

    할수 없이. 김재철이는 살고 마봉춘이 죽을 수밖에..
    공영방송 사장이 밥 먹여주냐? 잘리면 졸지에 백수인데..
    불려가서 조인트 까이는 불쌍한 놈일뿐이라구~

  • 23 0
    재철이 후배

    김재철과 MBC는 다르다.
    재철아, 너만 열사되면 MBC는 산다.
    후배들을 위해서 멸사봉공해라

  • 23 0
    지나다

    쩝 한마디로 웃기는 넘이구만..
    공중파MBC 보도본부의 파급력이 소위 찌라시 조중동 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냐? 한번 생각해봐라 왜 조중동 찌라시들이
    종편권 얻을려고 아부 떠는지..
    사실은 아직 쪼인트에 상처 자국이 그대로 있어 소송을 해도
    결정적인 증거가 있기에 질게 뻔해서 포기한거지?

  • 23 0
    도우싱

    참 구차하게 산다 공영방송 사장이라는 넘이

  • 17 0
    흰구름

    노조의 빈틈 없고 정확한 질문에 사장이란 분의 대답은 완전히 3류 코메디입니다.

  • 15 0
    쪼인트 김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을 고소했다가는 또 큰 집에 불려가 쪼인틀 까일테니, 감히 고소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이번에는 쪼인트로 끝나지 않을테지요.

  • 6 0
    요지경

    ★ 다음 총선 때는 민주당의원 30% 정도는 교체해야 된다.
    지식으로 무장한 병력으로 30%를 교체해야 되는데 이건 최소한의 숫자다.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만 30% 확보하라는 것.
    - 의석확보 보다 인재확보 -

  • 10 0
    쪼인트는 다 나았냐

    그래,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죽을거야. 똥을 관으로 판다는 놈은 아직 청와대 근처에 있을걸? 그러니 고소하면 달려와 이번에는 뼈가 부러질 정도로 맞아 죽을 거야. 그나 저나 멤비시 직원들도 창피 할거야, 매나 얻어 맞고 다니는 놈 밑에서 일할려니 죽을 맛일거야.

  • 15 0
    멸쥐

    거짓말쟁이 김재철
    정권이 영원하다고 믿지?
    2년만 지나면 네 꼬라지 어떻게 될지 상상해봤어?

  • 10 0
    쪼인트 쫌위에

    쪼인트 보다 쫌 위에 있는
    매직스틱과 ㅂㅇ두쪽이 명바기 구둣발에 걷어 차였나 보네? 웁~쓰
    쪼인트도 까이고 ㅂㅇ도 채이고
    무슨 복날 강아지도 아니고 맨날 넌 채이고 사냐??

  • 13 0
    다음 청문회

    다음에 민주정권으로 바뀌면...
    언론 청문회때 꼭 참석하셔야죠? ^^
    그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청송?

  • 17 0
    내속을태우는구려

    현재 MBC 직원들 김재철을 사장으로 인정 안하고 있을꺼다....
    그리고 선배로도 인정 안하고 있을꺼고....
    김인규.배석규.김재철.이병순 이놈들은 다음 정권에서 뭇매를 맞을꺼 같다....
    맞을것 같다가 아니라 맞아야지.....

  • 7 1
    요지경

    ★ 공중파를 장악해도 정권을 잃었는데.
    - ㅋ -

  • 22 0
    한량

    이런 빌어먹을 대통령이란 자나 사장이란 자나 입만열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16 0
    이런 머저리를

    제대로 알아본 머저리들이 지금 이나라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 아닌가?

  • 21 0
    시민

    저딴게 선배라니.ㅉㅉ

  • 21 0
    이인간상판대기

    명박이가 쥐라면
    김우철 이 인간 상판대기는 여우+쥐+승냥이+고양이+.....
    하나같이 저속한 동물

  • 32 0
    111

    어짜피 죽는데 고소는 하고 죽어야 그게 정상이지
    tv는 하나밖에 없다
    월드 조선 중앙 TV로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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