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차두리, 이적 추진
"새로운 도약 위해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차붐 주니어' 차두리(코블렌츠)가 새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30일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차두리는 이날 아디다스 U-8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는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코블렌츠와 계약이 끝났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적을 추진중임음을 밝혔다.
지난 2007년 여름 코블렌츠에 입단한 차두리는 측면 수비수로서의 포지션 변경에 성공, 종전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 차두리의 2008-2009시즌 성적은 리그 33경기에서 2골 6도움.
차두리가 올시즌까지 활약했던 코블렌츠는 시즌 막판까지도 3부리그 강등권에 머무르다 극적으로 2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을 만큼 전력이 약한 팀으로 다음 시즌에도 1부 리그 승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두리는 이날 이적 논의가 오가고 있는 구단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적 논의가 상당 수준 진행중임을 암시했다.
30일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차두리는 이날 아디다스 U-8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는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코블렌츠와 계약이 끝났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적을 추진중임음을 밝혔다.
지난 2007년 여름 코블렌츠에 입단한 차두리는 측면 수비수로서의 포지션 변경에 성공, 종전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 차두리의 2008-2009시즌 성적은 리그 33경기에서 2골 6도움.
차두리가 올시즌까지 활약했던 코블렌츠는 시즌 막판까지도 3부리그 강등권에 머무르다 극적으로 2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을 만큼 전력이 약한 팀으로 다음 시즌에도 1부 리그 승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두리는 이날 이적 논의가 오가고 있는 구단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적 논의가 상당 수준 진행중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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