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투표율] 강남권 투표율 10%대 돌파
전체 투표율 9.6%, 최종투표율 10%대 중반 예상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이 30일 오후 3시 현재 9.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남권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강남의 투표율이 불러올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9.6%인 77만5천2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3일 치러졌던 전북교육감 선거의 오후 3시 투표율 16.9%(최종 21%), 지난달 25일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의 오후 3시 투표율 11.5%(최종 17.3%)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최종 투표율이 10%대 중반에 머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한자리 수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서초구(11.7%), 강남구(11.6%), 종로구(11.6%) 등은 투표율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중랑구(8.0%), 금천구(8.2%)는 낮은 편이다.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9.6%인 77만5천2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3일 치러졌던 전북교육감 선거의 오후 3시 투표율 16.9%(최종 21%), 지난달 25일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의 오후 3시 투표율 11.5%(최종 17.3%)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최종 투표율이 10%대 중반에 머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한자리 수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서초구(11.7%), 강남구(11.6%), 종로구(11.6%) 등은 투표율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중랑구(8.0%), 금천구(8.2%)는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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