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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투표율] 서울시교육감 7.9%, 서초구 가장 높아

보수후보 유리하나, 보수 분열로 결과는 미지수

서울시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30일 오후 1시 7.9%로 집계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유권자 808만4천574명 중 7.9%인 63만9천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3일 치러졌던 전북교육감 선거의 오후 1시 투표율 12.0%(최종 21%), 지난달 25일 실시된 충남교육감 선거의 오후 1시 투표율 9.5%(최종 17.3%)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자치구별 투표율은 서초구가 9.7%로 가장 높은 반면 중랑구는 6.5%로 가장 낮았다.

서초구가 이처럼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보수진영 후보에게 유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으나, 보수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함에 따라 최종 결과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61 44
    개안타

    김정일이 당선돼도 걱정마라
    성추행,비리 교사는 극력 사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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