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측근들, '한나라 비례' 상위 대거 차지
배은희-이달곤-이춘식 등 '이명박계 대약진'
한나라당이 24일 비례대표 순번 50명 명단을 발표했다.
한나라당 비례 대표 공천결과,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해왔던 이경숙 위원장은 끝내 비례 공천에서 탈락했으나, 나머지 측근들은 대거 비례 상위 순번을 받았다.
우선 비례 3번에 내정된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공동 위원장(미래신산업)을 맡은 이 대통령의 측근이다.
또 비례 10번을 받은 이달곤 전 법무부 차관은 인수위 시절 법무행정분과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비례 11번을 받은 김금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산하 여성발전센터 소장으로 발탁된 인사다.
비례 18번을 받은 이춘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이명박 직계'다.
비례 19번을 받은 정옥임 선문대 교수도 지난 해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전략홍보조정위원회 외부인사로 활약해 오는 등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정 교수는 특히 이번 한나라당 지역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했지만, 비례 상위 순번에 내정 금뱃지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비례 23번을 받은 이두아 변호사의 경우, 지난 대선 말미, 이 대통령이 BBK 문제로 구여권의 총공세를 받을 당시 법률자문을 맡으며 소방수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특히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로 이 대통령이 위기에 처했을 당시 이 총재의 2002년 대선 잔금 유용 내역에 관한 브리핑을 시도하기도 했다.
비례 29번을 받은 최순자 인하대 공대 교수는 지난 해 이명박 캠프 정책자문단 교수로 활약한 인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비교적 안정권이라 할 수 있는 비례대표 25번 안팎에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거 발탁되는 등 이번 한나라당 지역 공천 뿐만 아니라 비례 대표 공천에서도 이명박계의 대약진이 눈에 띤다.
한나라당 비례 대표 공천결과,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통해왔던 이경숙 위원장은 끝내 비례 공천에서 탈락했으나, 나머지 측근들은 대거 비례 상위 순번을 받았다.
우선 비례 3번에 내정된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대표는 지난 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공동 위원장(미래신산업)을 맡은 이 대통령의 측근이다.
또 비례 10번을 받은 이달곤 전 법무부 차관은 인수위 시절 법무행정분과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다.
비례 11번을 받은 김금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산하 여성발전센터 소장으로 발탁된 인사다.
비례 18번을 받은 이춘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이명박 직계'다.
비례 19번을 받은 정옥임 선문대 교수도 지난 해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전략홍보조정위원회 외부인사로 활약해 오는 등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 정 교수는 특히 이번 한나라당 지역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했지만, 비례 상위 순번에 내정 금뱃지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비례 23번을 받은 이두아 변호사의 경우, 지난 대선 말미, 이 대통령이 BBK 문제로 구여권의 총공세를 받을 당시 법률자문을 맡으며 소방수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특히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로 이 대통령이 위기에 처했을 당시 이 총재의 2002년 대선 잔금 유용 내역에 관한 브리핑을 시도하기도 했다.
비례 29번을 받은 최순자 인하대 공대 교수는 지난 해 이명박 캠프 정책자문단 교수로 활약한 인사이기도 하다.
이처럼 비교적 안정권이라 할 수 있는 비례대표 25번 안팎에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거 발탁되는 등 이번 한나라당 지역 공천 뿐만 아니라 비례 대표 공천에서도 이명박계의 대약진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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