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인프라.조선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한국 한반도 정책 일관되게 지지"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국빈 방문 중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 실질 협력 증진,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지난 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이란 체류 국민들의 대피를 지원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에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을 신뢰하며 한국과의 우호 협력 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자신의 방한을 뜻깊게 생각하며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에너지·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쌓아온 협력의 성과를 더 키우고 양국 협력의 범위를 철도 등 인프라, 조선, 신도시 건설, 수자원, 산림, AI·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향후에도 우리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대규모 플랜트 및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인 투자보장협정을 비롯해 세관상호지원협정과 지식재산 분야 포괄적 협력 MOU 등이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된 점을 평가했다.
또한 카스피해 연안국이자 동서 교통의 요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적 물류허브 전략인 ‘위대한 실크로드의 부활’ 비전이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를 잇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물류·교통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한국의 기술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인력이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선박을 공동 건조하는 호혜적 협력 방식을 평가하고, 앞으로 이러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수자원 기반 시설 및 물관리 기술 수요 협력을 확대하고, 산림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산림 녹화 경험과 ICT 기반 디지털 산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문제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유엔 등 국제 무대에서의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면서 "영세중립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후 양측은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플랜트 인프라·교통 협력 증진과 투자 보호, 세관·지재권·법무협력 등 제도 협력 촉진, 수자원, 산림 협력 등 환경·기후대응 분야에서 총 13건의 협정 및 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지난 해 6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이란 체류 국민들의 대피를 지원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에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을 신뢰하며 한국과의 우호 협력 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자신의 방한을 뜻깊게 생각하며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에너지·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쌓아온 협력의 성과를 더 키우고 양국 협력의 범위를 철도 등 인프라, 조선, 신도시 건설, 수자원, 산림, AI·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향후에도 우리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대규모 플랜트 및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철도 현대화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인 투자보장협정을 비롯해 세관상호지원협정과 지식재산 분야 포괄적 협력 MOU 등이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된 점을 평가했다.
또한 카스피해 연안국이자 동서 교통의 요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적 물류허브 전략인 ‘위대한 실크로드의 부활’ 비전이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를 잇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물류·교통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한국의 기술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인력이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선박을 공동 건조하는 호혜적 협력 방식을 평가하고, 앞으로 이러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수자원 기반 시설 및 물관리 기술 수요 협력을 확대하고, 산림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산림 녹화 경험과 ICT 기반 디지털 산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문제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유엔 등 국제 무대에서의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면서 "영세중립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후 양측은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플랜트 인프라·교통 협력 증진과 투자 보호, 세관·지재권·법무협력 등 제도 협력 촉진, 수자원, 산림 협력 등 환경·기후대응 분야에서 총 13건의 협정 및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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