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52.1% "김승원 임명 반대", 李지지율 5.3%p↓
민주당 36.3% vs 국민의힘 33.2%
16일 <KSOI>에 따르면, 14~15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2주 전보다 5.3%포인트 급락한 35.9%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5.5%포인트 증가한 59.4%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를 묻자 '없음'이 40.6%로 가장 많았고 외교안보 17.5%, 경제회복 13.0%, 복지노동 6.6%, 내란세력척결 5.0%, 국민통합 3.3% 순을 보였다.
가장 못하는 분야로는 국민통합이 21.4%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회복 16.9%, 내란세력척결 15.7%, 기타 12.3%, 외교안보 9.9%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 부정 평가가 가장 높았던 곳은 '민심 바로미터'인 대전·세종·충청으로 67.3%였으며 그 뒤를 서울 61.5%, 경기·인천 61.3%, 대구·경북 60.9%, 부산·울산·경남 58.5% 순이었다.
전남·광주·전북에서만 긍정 평가가 56.5%로 부정 평가(41.9%)보다 앞섰으나, 부정평가 40%를 돌파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3%, 국민의힘 33.2%로 나왔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0.4%포인트 하락했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찬반을 물은 결과, 52.1%가 반대했다.
찬성은 25.1%에 그쳤고, 잘 모름은 22.8%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KSOI> 여론조사 결과를 접한 뒤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저보고 ‘가위’ 운운하더니, 자기들 지지율이야 말로 벌어져가는 ‘쪽가위’"라면서 "오빠독약로비 김승원 임명하면 저 가위 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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