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마이뉴스 자업자득", 최민희 "조선일보식 왜곡"
정청래 "거의 모든 언론이 김민석 응원. 나는 당원 보고 전대 하고 있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후보는 12일 친청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측의 오마이TV 취재 방해 논란과 관련,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마이뉴스와 각을 세웠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이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측 보좌진이 최근 연설회에서 오마이TV 취재진 카메라를 물리적으로 막는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더 나아가 "저도 오마이뉴스와는 별로 인터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취재진이 '공론장인 연설회 현장이고 취재 허가를 받은 장소에서 국회의원이 자신에게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촬영을 막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계속 있다'고 재차 묻자, 정 후보는 "그 취재 현장에서 조선일보가 저한테 인터뷰를 요청해도 저는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언론이 상대인 김민석 후보를 더 응원한다고 말한 발언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질문엔 "저는 초선의원 때부터 지금까지 조선일보는 언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까지 언론으로부터 제가 잘한 일도 잘했다는 얘기를 못 들었고, 못했다는 얘기만 많이 듣고 있다"며 "지금 여러분도 스스로 느끼지 않나? 거의 모든 언론이 김민석을 응원하고 있지 않나. 거의 모든 방송 패널도 정청래를 두들겨 패고, 실질적으로 상대방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고 언론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그런 일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한 20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제가 맷집도 생겼고 듣는 사람도 많이 바뀌었다"며 "괜찮다. 당원들 보고 제가 전당대회를 하고 있지 언론을 보고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논란의 당사자인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오마이TV 촬영진이 저희 보좌진을 몰래 촬영하며 언쟁이 시작됐다. 갑자기 오마이TV 취재진이 후보들을 찍던 라이브 카메라 방향을 돌려 의원실 보좌진들의 얼굴을 촬영했고, 최민희 의원실 한 비서관이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고 있는 렌즈를 순간적으로 서류로 막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체 맥락은 무시하고 카메라를 가로막은 행위만 떼어내어 문제삼는 것은 조선일보식 왜곡"이라며 오마이TV를 조선일보에 비유한 뒤, "지금 오마이TV가 김민석후보측 지지에 올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뉴이재명세력’과 김민석 후보 홍보방송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오죽하면 오마이뉴스 내부에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다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 오마이TV의 행태가 2002년 '정몽준, 노무현 버렸다' 사설로 대선판을 흔들려했던 조선일보와 뭐가 다르냐"며 "오마이TV는 민주당 전대에서 손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이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측 보좌진이 최근 연설회에서 오마이TV 취재진 카메라를 물리적으로 막는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더 나아가 "저도 오마이뉴스와는 별로 인터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취재진이 '공론장인 연설회 현장이고 취재 허가를 받은 장소에서 국회의원이 자신에게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촬영을 막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계속 있다'고 재차 묻자, 정 후보는 "그 취재 현장에서 조선일보가 저한테 인터뷰를 요청해도 저는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언론이 상대인 김민석 후보를 더 응원한다고 말한 발언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질문엔 "저는 초선의원 때부터 지금까지 조선일보는 언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까지 언론으로부터 제가 잘한 일도 잘했다는 얘기를 못 들었고, 못했다는 얘기만 많이 듣고 있다"며 "지금 여러분도 스스로 느끼지 않나? 거의 모든 언론이 김민석을 응원하고 있지 않나. 거의 모든 방송 패널도 정청래를 두들겨 패고, 실질적으로 상대방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고 언론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나 그런 일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한 20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제가 맷집도 생겼고 듣는 사람도 많이 바뀌었다"며 "괜찮다. 당원들 보고 제가 전당대회를 하고 있지 언론을 보고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논란의 당사자인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오마이TV 촬영진이 저희 보좌진을 몰래 촬영하며 언쟁이 시작됐다. 갑자기 오마이TV 취재진이 후보들을 찍던 라이브 카메라 방향을 돌려 의원실 보좌진들의 얼굴을 촬영했고, 최민희 의원실 한 비서관이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고 있는 렌즈를 순간적으로 서류로 막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체 맥락은 무시하고 카메라를 가로막은 행위만 떼어내어 문제삼는 것은 조선일보식 왜곡"이라며 오마이TV를 조선일보에 비유한 뒤, "지금 오마이TV가 김민석후보측 지지에 올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뉴이재명세력’과 김민석 후보 홍보방송이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오죽하면 오마이뉴스 내부에서도 문제제기가 있었다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 오마이TV의 행태가 2002년 '정몽준, 노무현 버렸다' 사설로 대선판을 흔들려했던 조선일보와 뭐가 다르냐"며 "오마이TV는 민주당 전대에서 손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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