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조정식 사과해야", 정청래 "조정식 디테일 약해"
조정식의 李대통령 연임 개헌 발언에 비판적 입장 밝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도 조정식 국회의장이 개헌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여부를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말한 데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 후보는 29일 아침 MBC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현직 대통령은 대상이 안 된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다”며 “발언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직격했다.
이어 “더군다나 국회에서 재적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헌법이 국민투표에 부쳐질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바람직하지 않다”며 “조 의장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해야 헌정사 성과가 될 텐데 연임 문제가 결부되면 야당이 동의할 수 있겠나”라며 “여당 내부도 동의가 어렵다. 사과는 해야 한다”며 조 의장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국회의장이 원론적으로 국민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얘기한 것인데, 이렇게 비화될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조 의장이) 디테일에 좀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장사하기 좋게 말려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뜬금없이 언론 탓을 한 뒤, "'헌법 128조상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으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텐데, 조 의장에게 앞으로 잘하라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영길 후보는 29일 아침 MBC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현직 대통령은 대상이 안 된다고 확실하게 얘기했다”며 “발언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직격했다.
이어 “더군다나 국회에서 재적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헌법이 국민투표에 부쳐질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바람직하지 않다”며 “조 의장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해야 헌정사 성과가 될 텐데 연임 문제가 결부되면 야당이 동의할 수 있겠나”라며 “여당 내부도 동의가 어렵다. 사과는 해야 한다”며 조 의장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국회의장이 원론적으로 국민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얘기한 것인데, 이렇게 비화될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조 의장이) 디테일에 좀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이 장사하기 좋게 말려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뜬금없이 언론 탓을 한 뒤, "'헌법 128조상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으면 깔끔하게 정리됐을 텐데, 조 의장에게 앞으로 잘하라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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