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文 "가짜뉴스나 멸칭,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아"
文 "검찰개혁, 속도도 중요하지만 부작용 없도록 세심히 준비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오찬 회동에서 당내 분열과 관련, 가짜뉴스나 멸칭 등으로 '상처입히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오찬 회동 결과 브리핑에서 "두 분은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진영의 단합과 외연 확장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가치임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이날 1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춘재에서 오찬을 하고 경내 산책을 함께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 수석은 "두 분은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정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민주 진영의 단합이 절실하고 국민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분은 국민주권정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성공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이어받아 더욱 유능하고 더 성공한 민주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권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선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그 토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고, 문 전 대통령은 "늘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공감하셨는데 특히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반드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주도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 이유 중의 하나로 청년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하셨고, 지방이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셨다"고 덧붙였다.
남북관계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낌없는 조언과 역할을 청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검찰개혁에 대한 대화도 오갔다. 홍 수석은 "두 분은 검찰 개혁은 매우 중요한 개혁 과제이고 이것이 잘 추진돼야만 향후 우리 사회 민주화나 검찰에 의한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다만 "이 개혁 과제가 국가 사법 체계 전반에 대한 변혁인 만큼, 속도감 있게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국민에게 피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당내 분열이나 합당과 관련한 추가 논의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안이나 누군가를 대상으로 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추후 회동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 약속은 안했지만, 필요할 때 언제든 보기로 하셨기 때문에 자주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오찬 회동 결과 브리핑에서 "두 분은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진영의 단합과 외연 확장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가치임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이날 1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춘재에서 오찬을 하고 경내 산책을 함께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홍 수석은 "두 분은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정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민주 진영의 단합이 절실하고 국민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분은 국민주권정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성공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성과와 과제를 이어받아 더욱 유능하고 더 성공한 민주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권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선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호남지역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그 토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고, 문 전 대통령은 "늘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공감하셨는데 특히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반드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주도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 이유 중의 하나로 청년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하셨고, 지방이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셨다"고 덧붙였다.
남북관계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낌없는 조언과 역할을 청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검찰개혁에 대한 대화도 오갔다. 홍 수석은 "두 분은 검찰 개혁은 매우 중요한 개혁 과제이고 이것이 잘 추진돼야만 향후 우리 사회 민주화나 검찰에 의한 권력 남용을 막을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다만 "이 개혁 과제가 국가 사법 체계 전반에 대한 변혁인 만큼, 속도감 있게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국민에게 피해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당내 분열이나 합당과 관련한 추가 논의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안이나 누군가를 대상으로 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추후 회동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 약속은 안했지만, 필요할 때 언제든 보기로 하셨기 때문에 자주 그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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