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호남에 새 반도체 클러스터 마무리 단계"
“용인에 짓기로 한 건 계속 지을 것"
김 실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호남 반도체 벨트 조성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으로 간다는 차원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에 있는 것은 우리가 지을 수 있는 만큼 다 짓는다”면서 “수도권은 이미 다 꽉 들어찼기에 앞으로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체 벨트를 조성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수도권에 더 이상 없다. 땅도 없고 전력도 용수도 불가능하다”며 “그다음 단계, 7~8년 다음 단계를 대비해 거대한 입지와 전력, 용수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두고 기업과 부처, 정부가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기 단계는 아니고 논의가 거의 후반부에 와서 마무리되는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며 “확정되면 기업들과 부처들이 한꺼번에 모여 국민들께 설명드릴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남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그런 원칙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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