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협상타결 19일 서명". 다급한 트럼프 '묻지마 종전'
트럼프의 이란전 도발, 세계경제에 타격만 입히고 서둘러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면 승인하며, 동시에 미국 해군 봉쇄의 즉각적인 해제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선 “금요일(19일) 합의 서명과 함께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며 “이 지역과 전 세계를 향한 원유 수송이 다시 양방향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도 TV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전쟁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란 및 파키스탄 발표에 따르면, 종전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도 추가로 올린 SNS 게시글에서 19일 서명이 예정돼 있다고 확인했다. 15∼17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식에 참석할지 주목된다.
JD 밴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명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자신의 80세 생일인 이날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날 예고했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에 대한 이란 반발로 결국 이날은 합의 타결 사실만 발표하고 정식 서명식은 19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사실상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세계경제에 심대한 타격만 입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급해진 트럼프의 '묻지마 종전'으로 막을 내린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면 승인하며, 동시에 미국 해군 봉쇄의 즉각적인 해제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선 “금요일(19일) 합의 서명과 함께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며 “이 지역과 전 세계를 향한 원유 수송이 다시 양방향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도 TV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전쟁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란 및 파키스탄 발표에 따르면, 종전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도 추가로 올린 SNS 게시글에서 19일 서명이 예정돼 있다고 확인했다. 15∼17일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식에 참석할지 주목된다.
JD 밴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명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자신의 80세 생일인 이날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날 예고했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에 대한 이란 반발로 결국 이날은 합의 타결 사실만 발표하고 정식 서명식은 19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사실상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세계경제에 심대한 타격만 입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급해진 트럼프의 '묻지마 종전'으로 막을 내린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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