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대구시장 접전. 부산시장 민주당 우세
정원오-오세훈 격차 2주새 오차범위내로 좁혀져
28일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에 따르면, JTBC 의뢰로 25~27일 서울 유권자 804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정원오 민주당 후보 43%,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38%로 나왔다.
이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JTBC 의뢰 여론조사때 정원오 50%, 오세훈 34%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원오는 7%포인트 내리고 오세훈은 4%포인틀 오르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이다.
특히 강남 3구가 속해있는 동남권에선 지난달 지지율이 동률이었으나 이번엔 오세훈 47% 정원오 39%로 나왔다.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55%에서 45%로 줄어든 반면,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35%에서 40%로 늘었다.
그러나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정원오가 49%로 오세훈 32%보다 앞섰다.
같은 기간 대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3%, 김부겸 민주당 후보 41%로 나왔다.
3주 전 조사에서는 추경호 41%, 김부겸 40%였다.
당선 가능성은 추경호 46%로, 김부겸(36%)보다 10%p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산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재수 민주당 후보 46%,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37%로 나왔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는 2%,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5%였다.
지난 4월 JTBC 조사에서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0%p였다.
세 조사 모두 무선100%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서울 9.8%, 대구 14.4%, 부산 19.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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