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중지, 중지, 또 중지'. 정말 후진 선거운동"
"국토부도 철근 누락 인지하고 17일동안 GTX-A 시범운행"
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누적 탑승객 30만을 돌파한 한강버스, 안전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지시키겠다고 한다.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빛내는 감사의 정원도 모조리 뜯어낼 기세다. 급기야 시민이 그토록 염원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까지 중지다. 조속한 개통을 염원하는 서울·수도권의 애타는 마음을 짓밟고,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계신 시민들의 배려까지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지, 중지, 또 중지. 한마디로 서울을 중지시키겠다는 것"이라며 "판단의 근거는 그저 정 후보의 오기와 무지뿐"이라고 질타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철근 누락을 보고 받은 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술 검토를 통해 공사 진행 여부에 대해 판단했고, 공사와 안전성 보강 조치를 병행해도 전혀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국토부 역시 철근 누락 관련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17일 동안 GTX-A 시범 운행을 했다. 철도공단도 긴급 안전점검을 한 결과 안전에 영향이 미미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열거했다.
그는 "바로 이재명 정부가 안전을 보증했다. 그런데도 정 후보는 시민의 불안을 최대한 증폭시켜 선거에 유리하게 활용하겠다는 사욕에만 사로잡혀 있다"며 "정말 나쁜 선거운동이다. 정말 후진 선거운동이다. 미스터 중지왕, 정 후보에게는 서울을 맡길 수 없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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