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 반도체주 급락. 다시 먹구름
CNN "트럼프, 대규모 전투 재개 진지하게 고려"
12일(현지시간) 이란전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그간 급등했던 미국 반도체주가는 급락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인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4% 오른 배럴당 107.7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2% 오른 배럴당 102.1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다시 100달러대로 올라섰다.
선물중개업체 스톤엑스의 알렉스 호즈 분석가는 <로이터>에 "시장은 평화협상 타결이 가능한 상황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잇따라 결렬되면서 최근 몇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주가는 인플레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9포인트(0.11%) 오른 49,760.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1.88포인트(-0.16%) 내린 7,400.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92포인트(-0.71%) 내린 26,088.20에 각각 마감했다.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인플레 우려를 키웠다.
특히 그간 급등했던 반도체주가가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3% 하락했다. 장중에는 6%까지 급락했다. 이 지수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65% 급등했으나, 이날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급락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메모리 반도체사인 마이크론은 3.61% 하락했고, 퀄컴은 낙폭이 11.46%에 달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인 인텔이 6.82% 하락했고, 샌디스크(-6.17%), 웨스턴 디지털(-5.25%)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낙폭도 컸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인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3.4% 오른 배럴당 107.7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2% 오른 배럴당 102.18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다시 100달러대로 올라섰다.
선물중개업체 스톤엑스의 알렉스 호즈 분석가는 <로이터>에 "시장은 평화협상 타결이 가능한 상황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잇따라 결렬되면서 최근 몇주 사이 어느 때보다 대규모 전투 재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주가는 인플레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9포인트(0.11%) 오른 49,760.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1.88포인트(-0.16%) 내린 7,400.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92포인트(-0.71%) 내린 26,088.20에 각각 마감했다.
미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인플레 우려를 키웠다.
특히 그간 급등했던 반도체주가가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3% 하락했다. 장중에는 6%까지 급락했다. 이 지수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65% 급등했으나, 이날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급락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메모리 반도체사인 마이크론은 3.61% 하락했고, 퀄컴은 낙폭이 11.46%에 달했다.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인 인텔이 6.82% 하락했고, 샌디스크(-6.17%), 웨스턴 디지털(-5.25%)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낙폭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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