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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정원오의 ‘경찰·시민 폭행’ 31년전 판결문 공개

정원오 "지금까지도 당시의 미숙함 반성하고 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31년 전 폭행사건을 거론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정원오가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 2명과 민간인 2명을 집단 폭행한 판결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판결문을 공개하며 "서울시장 후보가 공권력을 이렇게 깡그리 무시해도 되나?"라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정원오는 공범 A와 함께, 민간인 B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2주 상해를 가했다"며 "정원오는 출동한 경찰관 C의 귀를 머리로 들이받고, 공범 A는 순찰차 앞에 드러누웠으며 경찰관 D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렸다"며 판결문 내용을 전했다.

이어 "정원오는 경찰을 돕던 민간인 E의 가슴을 발로 걷어찼다. 이로 인해 경찰관 C, D와 민간인 E는 각각 10일, 2주, 2주 상해를 입었다"며 "즉시 구속될 사건인데, ‘봐주기 벌금형’에 그쳤다. 권력으로 사건을 무마한 것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정원오는 서울 시민에게 감히 법을 지키고 공권력을 존중하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며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정 후보는 이 사건과 작년 12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전,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 비서관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다툼이 있었다”며 “그 과정에서 해당 비서관과 경찰관께 피해를 드린 사실이 있다”고 폭행을 인정했다.

이어 “이 사건은 불구속 입건 후 벌금으로 종결됐다”며 “또한 사건 직후 당사자들께도 사과드리고 용서를 받았으며, 화해로 마무리됐다”면서 “이 일을 제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며, 지금까지도 당시의 미숙함을 반성하는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전과4범되면 대통령되는 미친 나라다
    정원오는 범죄경력상 찢에 비해 아직 피래미에 불과하다
    전과4범을 향해 정원오는 더욱더 분발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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