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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상승폭은 제한적. 석유 최고가격 2주 추가 동결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3∼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2.6원 오른 2천11.2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3.0원 상승한 2천5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2원 오른 1천995.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6원 상승한 2천5.4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적용된 5차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L)당 1천934원, 경유 1천923원, 등유 1천530원으로 유지된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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