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공소취소 특검법에 "억울한 피해자 명예회복 당연"
"조응천, 검찰이 친정이라고 검찰 감싸는 거냐"
추미애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우리 형사소송법에도 그런 경우에는 공소 기각의 판결을 하도록, 또는 그 전 단계에서는 공소 기각의 결정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해 자신의 책임론을 제기한 데 대해선 "아니 도대체 무엇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거냐"며 "검찰이 친정이라고 그래서 검찰을 감싸는 거냐"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통해서 검찰이 무자비했구나 잔인했구나 저렇게 날조하고 조작하고 회유하고 협박하고 어떤 사람도 버텨내질 못했겠구나. 쌍방울 회장 같은 경우는 굉장히 덩치도 있고 이력을 보면 엄청 간이 커 보이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회유·협박에 넘어가고 그런 걸 보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조작기소 의혹을 밝혀야 된다"라며 "칼을 거꾸로 대고 책임론을 제기한다는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모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X를 통해 '검찰의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에서 국민이 자신을 살려줬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지금 그런 것이 다 드러나지 않았나. 처음에 조작 날조 수사와 기소를 통해서 언론으로 하여금 받아쓰기 하고 언론은 이것을 아무런 검증 없이 퍼 나르고 그래서 국민들한테 각인을 시켰고 또 그런 것이 잘 모르는 국민들로 하여금 하나의 분노 대상이 되게끔 만들었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살인' 주장에 대해선 "배후에 어떤 조종 세력이 있는지 여부는 계속 조사·수사가 돼야 될 것 같다"면서도 "실제 테러를 당하셨고 그리고 이후에 법적 절차에 있어서는 조작 날조된 증거를 기반으로 해서 사법 살인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있었던 것이고 또 종국적으로 12.3 내란의 주된 타깃은 이재명 유력 대선후보였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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