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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전재수 49.9% vs 박형준 41.2%. "한동훈 나비효과"

김종혁 "그런데도 당내 기득권세력, 한동훈 죽이지 못해 안달"

친한계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지지율 격차가 한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와 관련, "한동훈 부산출마의 나비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듯 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다른 곳도 아니고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 조사에서 전재수와 박형준 격차가 준 것으로 확인돼 슬슬 걱정을 한다네요"라고 민주당측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여론조사 꽃'이 13~14일 부산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전화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전재수 49.9%, 박형준 41.2%로 나왔다. 다자 가상대결에선 전재수 48.7%, 박형준 38.7%,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2.9%였다.(응답률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 전 최고위원은 "'까르띠에 받았어 안받았어, 왜 말을 못해?'. 한동훈의 촌철살인 공격 파괴력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라며 "만일 이번 지선에서 부산시장 뺏기고 북갑도 민주당 되면 2년뒤 총선에서 부산은 파란색이 물밀듯 밀려올 거다. 더이상 보수가 아닌 부산. 거기다 대구시장까지 넘어간다면 말그대로 보수궤멸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황이 이런데 장동혁 지도부가 보이는 행태는 기가 막히다. 민주당에서 시장까지 한 조광한이 느닷없이 국힘에 입당해 최고위원 지명된 뒤 해온 언행을 보면 보수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며 "민주당과 싸우기도 버거운데 당내 기득권 세력은 한동훈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라고 장동혁 당권파를 질타했다.

그는 "그래도 이길 것"이라며 "보수를 지켜내고 건강한 보수로 거듭나는 첫걸음, 부산 북갑에서 한동훈이 사력을 다해 밀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박형준 시장 당선 축하

    여론조작 꽃에서 한자리수 차이면 결과는 보나마나

  • 2 0
    가족회사

    시끄럽다

    결정은 내가 한다 , 코인이나 내놔

  • 1 1
    선구안 위

    8.7% 격차면 이제 사정권이네요. 1.2조 민생 대책 효과까지 더해지면 골든 크로스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 2 0
    통일교 전재수는 왜 구속안하나?

    개막장 범죄정권
    경상고 부산시민들이 호구가?
    절라도는 100% 몰빵이더만..
    겁나부러..
    절라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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