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자료제출 전제' 이혜훈 청문회 23일 개최
증여세, 반포아파트 청약, 해외송금 내역 제출 안해
여야가 자료 제출 문제로 대치하다 열지 못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는 21일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전제로 이르면 오는 23일 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자료 제출이 늦어질 경우 26일에도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국민의힘 측이 요구한 자료는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3가지 핵심 자료는 ▲ 증여세 의혹 해명 자료 ▲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해명 자료 ▲ 해외송금 내역 등이다.
앞서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적으로는 열심히 준비한 것 같으나, 질적으로는 핵심 3가지는 내지 못한다고 한다"며 "안 내는 것 자체가 자백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저녁에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언론 보도를 보면 '후보자 측은 야당과 만나 청문회 자료 제출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이 요청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후보자의 '의무'다. 자료제출이 '협상'의 대상이 된다고 보는 것은 우리 국회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법적인 의무를 협상으로 변질시키는 자는 국무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그동안의 의혹만으로도 자격 미달인데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시각까지 갖췄다면 더더욱 고위공직자로 부적격하다. 사퇴가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는 21일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을 전제로 이르면 오는 23일 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자료 제출이 늦어질 경우 26일에도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국민의힘 측이 요구한 자료는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3가지 핵심 자료는 ▲ 증여세 의혹 해명 자료 ▲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해명 자료 ▲ 해외송금 내역 등이다.
앞서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적으로는 열심히 준비한 것 같으나, 질적으로는 핵심 3가지는 내지 못한다고 한다"며 "안 내는 것 자체가 자백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저녁에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언론 보도를 보면 '후보자 측은 야당과 만나 청문회 자료 제출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이 요청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후보자의 '의무'다. 자료제출이 '협상'의 대상이 된다고 보는 것은 우리 국회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법적인 의무를 협상으로 변질시키는 자는 국무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그동안의 의혹만으로도 자격 미달인데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시각까지 갖췄다면 더더욱 고위공직자로 부적격하다. 사퇴가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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