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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김병주 사재출연해 홈플러스 임금 제때 지급하라”

“수조원대 자산가 김병주, 경영난 뒤에 숨지 말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15일 홈플러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1월 급여를 지급 못할 상황에 놓인 것과 관련,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사재출연을 확약해 임금체불 우려를 즉각 불식시키라”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수조원의 자산가인 김 회장과 MBK는 더 이상 회생 절차나 경영난 뒤에 숨지 마라”며 이같이 말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현금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1월 급여 지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정 의원은 “영장 기각 직후 시작된 ‘임금 지급 불가’ 언론 플레이는 노동자를 향한 협박”이라며 “1월 급여 지급일인 21일이 오기도 전에 ‘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없다’는 메시지를 흘리는 것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볼모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기획된 공포 조성”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오는 21일 급여를 포함한 모든 임금이 단 하루의 지체 없이 정상 지급될 것임을 약속하고,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김 회장의 사재출연을 포함한 실질적 자금 투입 방안을 즉각 선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소양강

    한일 청구권 회담에 참여했던 박태준 전 총리

    --- 북한도 청구권 받아야 한다, 나도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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