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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기름값 인상 파렴치, 상응하는 처벌 뒤따를 것"

"원유 208일 비축분 있어 수개월간 큰 문제 없을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5일 이란전 발발에 따른 유가 급등 상황과 관련, "원유 208일분 비축 등을 통해 수개월 동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장관 장관은 이날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장기적으로 갈 수도 있는 만큼, 원유 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 폭등에 대해 "이런 틈을 타 매점매석을 하거나 가격을 인상하는 등 행태들이 나오고 있는데, 참 파렴치하다고 생각한다"고 비난한 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분명히 따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에너지 안보는 경제 안보"라며 "정부에서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정부와 함께 잘 대비해 이겨내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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