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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문화일보> 기자가 사과하고 삭제"

“기사 삭제 외압 아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화일보>에 게재됐던 관련 기사는 기자가 사과와 함께 자진 삭제했다”고 밝혔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저는 2022년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의 후원회장이었는데 본선 후원회장으로 잘못 알고 취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강금실 후원회장을 거론하면서 삭제도 외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식의 기사와 <문화일보>를 인용하는 유튜브 방송까지 이어졌다”며 “모두 사실무근의 오류이므로 즉각 시정하고 향후 한치라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화일보>는 지난 9일 강 전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본선 후원회장이었던 것처럼 기술, 보도한 바 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윤 어게인의 맛을 보여주자

    사과, 삭제,아님말고,로 끝내지말고

    언론의 왜곡-허위정보, 가짜,조작,날조
    무제한 징벌적 배상 청구를 허용
    눈까리를 찔러 눈알을 뽑고
    아가리를 찢어 혓바닥을 뽑고
    손가락을 뿌러트리고 손목을 자르고
    다리를 뿌러트리고 발목을 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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