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경태 성추행 자리에 내가 있었다? 허위사실"
"특정세력이 광범위하게 유포, 법적조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7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추행 피소와 관련,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건에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특정세력이 광범위하게 유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런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에 대해서는 법적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모 현역의원 비서관인 여성 A 씨는 '지난해 10월 23일 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갖던 중 장경태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25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고,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건네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런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에 대해서는 법적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모 현역의원 비서관인 여성 A 씨는 '지난해 10월 23일 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갖던 중 장경태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25일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고,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건네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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