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李대통령 지지율 55.9%, 민주 47.5%, 국힘 34.8%
국힘은 계속 하락세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성인 2천52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4%포인트 상승한 55.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40.5%였다.
지난 20∼21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5%, 국민의힘이 34.8%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0.6%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1% 등의 순이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대통령 지지도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8%,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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