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北 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北,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행동 중단 촉구"
국가안보실은 7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 또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했다고 전했다.
안보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한발을 발사했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 또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했다고 전했다.
안보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12시 35분께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한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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