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호 체포동의안 13일 보고, 27일 표결”
“야당과 협의 중...가변성 있어”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6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 “오는 13일 체포동의안이 보고되고, 그 다음 열리는 본회의를 저희는 27일로 요구하고 있는데 그때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13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달라고 협의하고 있고 국회의장에게도 요청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야당과 본회의 협의를 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받아들여야 한다”며 “거기에 가변성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 의원 체포동의안을 당론으로 가결시킬지에 대해선 "따로 입장이 정리된 건 없다"고 답했다.
문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13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어달라고 협의하고 있고 국회의장에게도 요청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야당과 본회의 협의를 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받아들여야 한다”며 “거기에 가변성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추 의원 체포동의안을 당론으로 가결시킬지에 대해선 "따로 입장이 정리된 건 없다"고 답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