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관세 타결후 李대통령 1%p↑ 민주 2%p↓
43% "대법관 수 유지해야" vs 38% "증원해야"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8~30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행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57%로 나왔다. 2주 연속 상승이다.
부정평가는 33%로 전주와 동일했고,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서울의 경우는 긍정 47%, 부정 44%로, 대구경북(긍정 44% 부정 43%)에 이어 긍정평가가 50%를 밑돌았다. 다른 지역은 모두 긍정이 50% 이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1%로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국민의힘은 26%로 1%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의 경우 민주당 31%, 국민의힘 32%였으며 무당층이 27%였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 2%,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현행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증원하는 민주당 사법개혁안에 대해선 '현행 14명을 유지해야 한다' 43%, '26명으로 증원해야 한다' 38%로 오차범위 내에서 반대가 많았고,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서울의 경우 '유지' 48%, '증원' 35%로, '유지'가 오차범위 밖에서 많았다.
3대특검 수사에 대해선 46%가 '신뢰한다', 38%가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재명 정부 내에 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45%가 가능할 것으로, 29%는 불가능할 것으로 봤다.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내와 해외 주식 중 더 유리한 투자처로는 30%가 '국내 주식', 47%가 '미국 등 해외 주식'을 꼽았다.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9월 초에는 국내 21%, 해외 56%로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해외 주식 투자를 더 유리하다고 봤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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