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경화 말, '특정표현' 맞는지 아니다" vs 한동훈 "찌질"
강경화의 "불의의 사고 아니다" 발언 파장 확산
강경화 주미대사가 12일(현지시간) DMZ 지뢰 폭발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한 데 대해 청와대와 주미한국대사관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불의의 사고”라고 표현한 데 대해 강 대사가 부인한 것으로 해석되자 긴급 진화에 나선 것.
청와대는 13일 언론에 배포한 ‘공보 지침(PG)'을 통해 강 대사의 발언에 대해 “우리 장병의 부상을 초래한 지뢰가 인위적으로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로 판단되었다는 점을 강조한 대답이었다”며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주미한국대사관도 언론에 “해당 발언은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다”며 “우리 정부는 희생 장병 피해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묻되,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강 대사 답변을 이끌어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는 찌질하게 강경화 대사에게 말바꾸라고 압박하지 말라"며 "강경화 대사, 이미 한 말을 주워담을 수 없고, 용기내서 맞는 말한 것을 이재명 대통령 눈치보고 주워담아서도 안된다. 지뢰공격은 불의의 사고가 아니다"라고 끊어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미대사관 국감에서 지적한 ‘루비오 국무장관-조현 외교장관(9.18.개최, 강경화 대사 배석)에서 나온 미국의 이재명 정권에 대한 부정적 메시지‘는 국익을 위해 잘 대처해야 할 문제이지, 억지로 왜곡 부인하거나 현실도피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청와대가 지금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국정감사 발언을 주워담도록 압박하는 것(그래서 주미대사관이 뒤늦게 ‘마사지용’ 언론 PG를 내고 있다)은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13일 언론에 배포한 ‘공보 지침(PG)'을 통해 강 대사의 발언에 대해 “우리 장병의 부상을 초래한 지뢰가 인위적으로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로 판단되었다는 점을 강조한 대답이었다”며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주미한국대사관도 언론에 “해당 발언은 우리 정부가 기존에 밝힌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다”며 “우리 정부는 희생 장병 피해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묻되,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강 대사 답변을 이끌어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는 찌질하게 강경화 대사에게 말바꾸라고 압박하지 말라"며 "강경화 대사, 이미 한 말을 주워담을 수 없고, 용기내서 맞는 말한 것을 이재명 대통령 눈치보고 주워담아서도 안된다. 지뢰공격은 불의의 사고가 아니다"라고 끊어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미대사관 국감에서 지적한 ‘루비오 국무장관-조현 외교장관(9.18.개최, 강경화 대사 배석)에서 나온 미국의 이재명 정권에 대한 부정적 메시지‘는 국익을 위해 잘 대처해야 할 문제이지, 억지로 왜곡 부인하거나 현실도피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청와대가 지금 강경화 주미대사에게 국정감사 발언을 주워담도록 압박하는 것(그래서 주미대사관이 뒤늦게 ‘마사지용’ 언론 PG를 내고 있다)은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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