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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장 "집값 급락할 가능성 많다. 집 안사도 손해 안봐"

"2021년에도 고금리 되면서 집값 많이 내려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2일 향후 집값에 대해 "급락할 가능성이 좀 많다"고 주장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LH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이 사장의 종전 발언을 비판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희망을 꺾었다고 많이 비판하시는데 지금 제가 열심히 공급을 하고 있다"며 "금리도 높아지고 있어 집값이 계속 오르지 않고 많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거듭 집값 급락을 주장했다.

이 사장은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15억원 이하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 6억원 한도를 더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날도 "집값이 계속 오른다면 경쟁적으로 집을 사야겠지만 안정이 되면 지금 바로 집을 사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며 "2021년도에 집값이 정점을 찍었다가 그 이후 고금리가 되면서 집값이 많이 내려왔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의원들뿐 아니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청년들이나 실수요자들은 거기에 대해 불만들이 많기 때문에 공급을 빨리해야지 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것은 LH 사장 입장에서 할 얘기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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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news

    대표적인 다주택자인 이성훈이 할 말은 아니다.
    너부터 팔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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