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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채, 5년후 200조 폭증할 것"

9.7 대책에 따른 직접 '묻지마 공급 속도전'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 규모가 폭증, 2030년에는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70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LH 자체 보고서가 나왔다.

정부가 9.7 부동산대책을 통해 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말고 직접 사업을 시행토록 하는 '묻지마 공급 속도전'을 펴기로 하면서 막대한 초기 공사비 투입 등으로 부채가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는 우려인 셈이다.

12일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부채 현황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LH의 부채는 2025년 173조6천567억원에서 2030년 372조8천억원 수준으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LH 부채는 지난 2016년 133조3천468억원 수준이었으나 사업 확대 등에 따라 최근 10년간 약 40조원 늘어났다. 그러던 것이 향후 5년 후인 2030년에는 200조원 가까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 것.

부채 증가에 따라 공사채 발행 규모도 2016년 4조4천071억원에서 2025년 12조2천818억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30년에는 무려 162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LH는 지금도 분양토지 수익 감소, 분양주택 손실, 임대주택 운영 손실 누증 등으로 적자 행진중이다. 특히 임대운영 손실은 ▲ 2022년 1조9천000억원 ▲ 2023년 2조2천억원 ▲ 2024년 2조5천억원 ▲ 2025년 2조7천억원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9.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용지의 민간 매각 대신 LH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이 확대됨에 따라 초기 공사비 투입이 증가하고, 분양가 및 임대료 제약으로 수익 회수 시기가 늘어나면서 LH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양상이다.

신 의원은 "LH는 그동안 임대 손실을 개발 이익으로 보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부가 법적 근거도 없이 작년 6월 국무회의와 9.7 부동산 대책 발표를 통해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말고 LH가 직접 사업을 시행토록 하면서 손실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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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기레기 새키 ~ 때려 죽여야

    환율 1500원대
    두려워 말고 기레기 정권때리기 환율가지고 조롱하는데
    지금 1500원대 불안해 하지 말고 밀어 부치라고 말이야

    오히려 반도체 1500원대 추가 수익이 6개월 길어도 반도체
    50조 더 벌어 그것을 국민 모두에게 경제활성화 지원금으로 뿌리라고

  • 3 0
    부족하여도 ~ 지럴

    많이 공급하여도 ~ 지럴
    이재명정권 흔들기 기레기 새키들 모두 죽여야

  • 1 0
    ㅋㅋ

    헐값에 사서 바가지로 파는데

    뭔 부채여?

  • 1 0
    ㅋㅋㅋㅋ

    직원들은 재산이 늘어나는데,,,
    개발 정보를 이용해서 해쳐먹는 직원들이 늘어나는 만큼
    LH 와 일반 사람들은 부채가 늘어나겠지,,,

  • 0 0
    이좌명

    우리 좌아한 사이비 좌파들은

    임기 끝난 뒤 일은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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