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세훈 끝났다. 서울시장은커녕..."
“명태균 당당, 오세훈 치욕스러운 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어제 국감을 보고 있자니 오세훈은 끝났다”고 비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감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행안위 국감에서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증인의 만남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명태균 증인은 당당했고, 오 시장은 오는 11월 8일 특검 오세훈-명태균 대질 심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가 불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거듭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오 시장에게 어제는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라며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감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행안위 국감에서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증인의 만남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명태균 증인은 당당했고, 오 시장은 오는 11월 8일 특검 오세훈-명태균 대질 심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가 불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거듭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오 시장에게 어제는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라며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