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강남 아파트 2채 외에 상가도 2채 보유
부인은 봉천동 대지도. 이찬진 "재산 300억~400억 될 듯"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강남에 아파트 2가구 외에 상가 2채를 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이 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외에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 중이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강남 아파트에 대해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분가하는 자녀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산이 얼마나 되느냐'는 강 의원 질의에 이 원장은 "300억~400억원일 것 같다"며 "취임 이후 주식은 모두 처분했고 해외주식만 조금 남아 있다"고 답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공익변호사로서 구로공단 토지 강탈 사건 단체소송 수임을 받아 승소를 하면서 무려 400억원에 가까운 성공보수를 받았다. 이 400억원을 어디에 보관하냐"고 묻자 이 원장은 "금융기관에 대부분 있다"고 답했다.
21일 이 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전용 130㎡ 2가구 외에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아파트 상가(112㎡), 서울 중구 오피스텔 상가(33㎡) 등 상가 2채를 보유 중이다.
이 원장의 배우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대지(202㎡)를 소유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강남 아파트에 대해 "두 채 모두 실거주하고 있다"며 "분가하는 자녀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산이 얼마나 되느냐'는 강 의원 질의에 이 원장은 "300억~400억원일 것 같다"며 "취임 이후 주식은 모두 처분했고 해외주식만 조금 남아 있다"고 답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공익변호사로서 구로공단 토지 강탈 사건 단체소송 수임을 받아 승소를 하면서 무려 400억원에 가까운 성공보수를 받았다. 이 400억원을 어디에 보관하냐"고 묻자 이 원장은 "금융기관에 대부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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