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李대통령 지지율 56%, 민주당 39%
"내란특검 수사 잘해" 47% vs "잘 못해" 43%
4개 여론조사업체 공동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하락해 30%대로 떨어졌다.
16일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 따르면,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2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56%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높아진 35%였다.
이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해선 긍정 평가 48%, 부정평가 35%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18%였다.
'냉부해' 출연이 국가 이미지나 K-푸드 홍보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46%로 비슷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3%로 나왔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30%대가 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올랐다.
이어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었고,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29%였다.
내란특검 수사에 대해선 '수사를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나왔다.
'내란 특검이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응답'이 66%로,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응답(23%)보다 크게 높았다.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가운데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79%로,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17%)에 비해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6일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 따르면, 13~1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2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56%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높아진 35%였다.
이 대통령 부부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대해선 긍정 평가 48%, 부정평가 35%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18%였다.
'냉부해' 출연이 국가 이미지나 K-푸드 홍보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46%로 비슷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3%로 나왔다.
민주당은 2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30%대가 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올랐다.
이어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이었고,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29%였다.
내란특검 수사에 대해선 '수사를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로 나왔다.
'내란 특검이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응답'이 66%로,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응답(23%)보다 크게 높았다.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가운데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79%로,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17%)에 비해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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