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李대통령 기념사 핵심은 '자주국방' 선언"
"李대통령이 '전작권 회복'으로 수정"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16분간 이어진 기념사 중 '국민'을 31번, '국군'을 15번, '평화'를 13번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 '전환'이나 '환수' 대신에 '회복'이란 표현을 쓴 것과 관련해선 "애초 기념사 원고에는 '전작권 전환'이라고 돼 있었으나 이를 이 대통령이 '전작권 회복'으로 수정했다"며 "회복이라는 단어는 '원래 상태로 되돌린다'는 의미이지 않나. 전작권에도 '원래 상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표현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기념사에 전작권 회복을 강조한 데 대해선 "특별히 새로 제안한 것이 아니다. 대선 전부터 이 대통령이 갖고 있던 소신"이라며 "대통령의 의지는 분명하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의지를 반복해서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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