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좌장' 조경태, 김문수 선대위 합류
국힘 "통합 선대위 면모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
친한계 좌장 격인 6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당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인선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통합 선대위'의 면모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조 의원을 포함해 주호영·김기현·권성동·나경원·안철수·김용태·황우여·양향자·이정현 등 10인 체제가 됐다.
조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것은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을 열흘 앞두고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원의 강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당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인선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통합 선대위'의 면모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조 의원을 포함해 주호영·김기현·권성동·나경원·안철수·김용태·황우여·양향자·이정현 등 10인 체제가 됐다.
조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것은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을 열흘 앞두고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원의 강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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