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원/달러 환율 1,390원도 돌파. 물가불안 심화

미국의 '깜짝 소비'에 글로벌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16일 장 초반 1,390원선도 돌파, 이러다가 1,400원도 돌파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웠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오른 1,389.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어 한때 1,392.0원까지 오르더니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6.5원 오른 1,390.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3영업일 연속 연고점(종가 기준)을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개장과 함께 연고점을 돌파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하며 예상치(0.4%)와 직전 수치(0.6%)를 상회,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인하 폭도 낮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미국 국채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연일 수직상승하면서 연초부터 계속 오르고 있는 수입물가가 또다시 국내 물가불안을 재연시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외평기금 빼돌렸으니 환율 폭등하지

    윤석열이가
    정부재정 적자 숨긴다고
    외국환평형기금 빼돌렸으니,

    외환 방어할 실탄
    남았을 리가...

  • 1 0
    IMF총재가방문하는경우는-외환위기경고

    https://www.yna.co.kr/view/MYH20231216002000641
    한국방문한 국제통화기금 IMF총재는
    2024 한국경제성장률을 2.2%로 예상하면서 선진국중 가장 높은
    성장세라고 평가했지만 윤석열의 중러적대외교삽질로 인한 무역적자로
    외환보유고가 심각한 수준인것을 IMF는 눈치챘을것이므로
    한국에 경고성 방문을 한것

  • 1 0
    2023국가채무(중앙+지방)1126조

    세수부족으로 나라빚이 60조원 가까이 늘면서 1천100조원대로 증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9076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최초로 50%돌파
    2023국가채무(중앙+지방정부 채무)는 1천126조7천억원으로
    2022결산(1천67조4천억원)보다 59조4천억원 늘어나며 역대 최고를 경신

  • 1 0
    윤석열 경제폭망시켜서 성장율착시효과

    윤석열의 탈중-러 정책과 전쟁유발발언 때문에
    외국자본에게 한국경제 디스카운트요인이 되고
    재벌-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하니 정부지출을 줄여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생산감소와
    미분양부동산 처분목적 대출남발로 물가폭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미 2022년 경제폭망했기때문에
    2023년하반기는 마치 성장한것처럼 착시현상

  • 1 0
    윤석열2년간-가계_대외경제-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가계]
    가구평균실질가처분소득-6.5만원
    임금노동자평균 실질월수입-5만원
    가구평균실질순자산-1422만원
    소비지출-3조원
    다중채무개인사업자 연체액+12조원
    [대외경제]
    무역수지-1355억달러
    외환보유-335억달러
    대중무역수지-872억달러
    중국수출액-381억달러
    러시아수출액-38억달러

  • 1 0
    윤석열2년-기업_GDP_환율 폭망기록

    김어준뉴스공장(24-3월6일)-최배근교수
    [기업]
    설비-3조원
    영업-50.1조원
    산업생산-4조원
    광공업-11조원
    건설수주-36.7조원
    [GDP]
    문재인정부보다-1046억달러
    1인당GDP-대만이 한국을 추월
    [환율]
    2009년 금융위기보다 29원상승(원화하락)
    뮨재인정부 환율안정달러보다 395,8억달러증가(외환보유감소원인)

  • 0 0
    111

    환울은 원달러 2000 원 이상도 가는데

    한은은
    미연준보다 높게 추가 금리인상 이거나
    환율조작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