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정봉주 공천 취소 돼도 제3의 인물이 원칙"
"윤리감찰단 조사 착수했으니 금명간 결론 나올 것"
안규백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정치인의 말은 천금보다도 무거운 건데 이런 가벼운 발언은 일부 여지가 없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물론 본인도 이 부분을 사과를 했지만 앞으로 저희 모든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이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즉각적으로 대표 지시로 지금 윤리감찰단을 조사를 착수했으니까 좀 지켜봐 주시면 금명간 어떤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공천 취소도 검토하냐고 묻자, 그는 "윤리감찰단에서 여러 가지 고도의 정무적 판단과 발언의 진위 내용 또 피해를 보신 분들의 수용 여부 또 언론 동향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입체적으로 판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는다"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정 후보 공천취소시 2위를 차지한 박용진 의원이 공천을 받을지에 대해선 "그건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원칙은 제3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는 전략공천 하기 가능한 지역이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되면 원칙은 제3의 인물이 가는 게 원칙인데 여러 가지 정무적 판단을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한 뒤, "지금 저도 현장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언론만 접해서 깊은 빅데이터를 한번 봐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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