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尹대통령 긍정평가 46.8%<부정평가 47.4%
국민의힘 44.4% vs 민주당 31.5%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 크로스'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6.8％로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47.4％로, 전주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취임 한 달 반만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특히 남성, 30대, 서울에서 전주 대비 부정 평가 상승폭이 컸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4％, 민주당 31.5％, 정의당 3.8％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응답은 15.8％였다.
전주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5%포인트 감소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정치 성향은 보수 37.0％, 중도 31.4％, 진보 24.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3％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7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6.8％로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부정 평가는 47.4％로, 전주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취임 한 달 반만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특히 남성, 30대, 서울에서 전주 대비 부정 평가 상승폭이 컸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4％, 민주당 31.5％, 정의당 3.8％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응답은 15.8％였다.
전주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1.5%포인트 감소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정치 성향은 보수 37.0％, 중도 31.4％, 진보 24.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3％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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