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차 접종자에겐 영업시간 24시까지 늘리자"
"백신접종 장려하고 자영업자 숨통 틔울 수 있을 것"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확진자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다행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수는 서서히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6.9%로 여유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2차 접종률은 85.9%, 3차 접종률은 54.9%다. 국민에게는 백신접종을 장려하고, 한편으로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효과를 얻고 자영업자들의 숨통도 어느 정도 틔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한 만큼 전향적으로 적극 검토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정부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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