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신임 사무총장에 '엿' 보낸 유병호 탄핵해야"
“유병호, 윤석열 등에 업고 3년간 감사원 파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 "그가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에서는 '세상은 요지경' 노래를 틀더니 신임 사무총장에게 '엿'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발끈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자의 행동은 일부 보도처럼 기행을 넘어섰다. 헌법기관 감사원의 존립과 본연의 기능을 감사위원이 부정하는 중대한 헌법 위반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오늘의 타락한 감사원, 대통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감사원을 만든 장본인은 유병호 전 사무총장 현 감사위원이다. 그는 지난 3년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만악의 근원이 된 감사원 파괴자"라면서 "헌법 제65조에 의거 유병호 감사위원을 탄핵하자고 여권 의원들과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한다"며 탄핵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악의 근원 유병호가 감사원에서 탄핵, 제거될 때 감사원이 바로 선다"며 탄핵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자의 행동은 일부 보도처럼 기행을 넘어섰다. 헌법기관 감사원의 존립과 본연의 기능을 감사위원이 부정하는 중대한 헌법 위반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오늘의 타락한 감사원, 대통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감사원을 만든 장본인은 유병호 전 사무총장 현 감사위원이다. 그는 지난 3년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만악의 근원이 된 감사원 파괴자"라면서 "헌법 제65조에 의거 유병호 감사위원을 탄핵하자고 여권 의원들과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한다"며 탄핵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악의 근원 유병호가 감사원에서 탄핵, 제거될 때 감사원이 바로 선다"며 탄핵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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