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 차원 추진법 아냐", 윤미향과 거리두기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아직도 자신의 죄 모른다"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해당 개정안은 개별 의원 차원에서 발의한 법안이며, 위 법안의 내용은 당론이 아닐 뿐 아니라 당 차원에서 공식 논의된 바 없는 사항"이라며 대표발의자인 인재근 자당 의원의 개별 입법임을 강조했다.
또한 "위 법안은 현재 소관 상임위에 회부만 되어 있을 뿐 상정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상임위 차원에서도 검토나 논의가 진행된 바 없음을 알린다"며 강행 처리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문제 법안에 윤미향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론에 "피해자를 보호한다면서 왜 단체가 법안에 들어가느냐. 정작 피해자들에게는 묻지도 않고, 할머니들을 또 무시한 것"이라며, 윤 의원을 향해 "아직도 자신의 죄를 모른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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