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홍영표 교섭단체 연설, 민심과 거리 멀어"
지지율 30% 회복에 반색, "대안정당 기대감 반영"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민심과 거리가 먼 부분이 있었다"고 일축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와 안보 분야에 있어서 국민들 인식과 차이가 있다. 여전히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고, 하노이 회담 결렬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이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우겠다는 것은 한국 역사상 있어선 안될 일이자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선거제 개혁을 일방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 같다. 국회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방향과 거꾸로의 방향"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연동형비례제는 2000년 헌재 판결을 보면 명백히 위헌'이라며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 부분은 당연히 위헌 결정이 나온다. 권력구조와도 정합성이 없는 연동형을 무조건 통과시키는 것은 2중대, 3중대 정당 만들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리얼미터> 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후 처음으로 30%선을 회복한 데 대해선 "문재인 정부의 민심과 먼 행보가 당 지지율을 올린 부분도 있고, 한국당에 대해 대안정당으로서의 기대가 반영된 부분이 있다"고 반색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경제와 안보 분야에 있어서 국민들 인식과 차이가 있다. 여전히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고, 하노이 회담 결렬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이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우겠다는 것은 한국 역사상 있어선 안될 일이자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선거제 개혁을 일방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 같다. 국회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방향과 거꾸로의 방향"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연동형비례제는 2000년 헌재 판결을 보면 명백히 위헌'이라며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 부분은 당연히 위헌 결정이 나온다. 권력구조와도 정합성이 없는 연동형을 무조건 통과시키는 것은 2중대, 3중대 정당 만들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리얼미터> 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후 처음으로 30%선을 회복한 데 대해선 "문재인 정부의 민심과 먼 행보가 당 지지율을 올린 부분도 있고, 한국당에 대해 대안정당으로서의 기대가 반영된 부분이 있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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