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김경수 구속시킨 성창호는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건가"
"사법농단 판사 10명, 기소할 만한 사람 기소한 것"
박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말을 역으로 뒤집으면 김경수 경남지사를 구속했기 때문에 성창호 판사는 무슨 짓을 했든지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한국당이나 언론들에게 성창호 판사가 뭘 했는지 먼저 좀 돌아보자는 말을 하고 싶다"며 "알다시피 성창호 판사는 그 굉장히 중요한 비밀인 수사정보가 담겼던 영장관련된 정보나 10여차례 보고했다는 것 아닌가? 심지어는 관련된 그 자료들을 백 몇십 쪽이나 복사해서 올렸다 이런 의혹들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이 전현직 법관 10명을 기소한 데 대해선 "사람들 마음은 비슷하구나 이런 생각을 좀 했다"며 "그러니까 공소장을 저희도 임종헌 전 차장 공소장 추가 공소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공소장 다 봤거든요. 기소할만한 사람들 기소했다는 느낌"이라고 긍정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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